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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탐사를 변화시킬 두 주자, ULA와 아스트로보틱의 대담한 움직임

    과학기술 2024. 1. 9. 13:36

    ULA의 발칸 센타우르 로켓과 아스트로보틱의 페레그린 달탐사선이 성공적으로 발사되었습니다.

    이는 NASA의 CLPS 프로그램을 통한 첫 달탐사 임무이며, 블루오리진의 BE-4 엔진이 처음으로 비행한 소중한 순간입니다.

    이번 발사를 통해 ULA와 아스트로보틱은 우주 탐사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우주선

     

     

     

     

    ULA의 발칸 센타우르 로켓, 미래를 위한 새로운 발걸음

     

     

    ULA의 발칸 센타우르 로켓은 기존의 아틀라스 V와 델타 IV 헤비를 대체할 새로운 세대의 로켓으로 서막을 열었습니다.

    이 로켓은 높은 페이로드 용량과 조절 가능한 구성을 제공하여 고객의 다양한 미션 프로필을 수용할 수 있게 설계되었습니다.

     

    또한, 미래에는 로켓 엔진을 중간에 회수하여 재사용함으로써 비용을 더욱 절감할 계획입니다.

    이번 발사는 ULA가 우주 탐사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첫걸음을 내딛은 순간이었습니다.

    이로써 ULA는 스페이스 X 등 다른 발사 서비스 제공업체와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아스트로보틱의 페레그린, 달탐사의 새로운 기회

     

     

    아스트로보틱의 페레그린은 NASA의 상업용 달 페이로드 서비스(CLPS)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달로의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이 탐사선은 비행 중에 여러 번 복잡한 굽힘을 실행하여 점차 달 궤도를 낮추고, 결국 2월 23일에 그루이튀젠 돔이라는 지역에 자동으로 착륙을 시도할 예정입니다.

     

    이는 달탐사에서 새로운 기회를 열고, 민간 산업의 고급 우주 서비스 개발을 촉진하려는 NASA의 야심 찬 노력의 일환입니다.

    페레그린의 성공적인 착륙 여부와 관계없이, 이 프로젝트는 이미 민간 기업이 우주 탐사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음을 증명하는 큰 증거가 되었습니다.

     

     

     

    블루오리진의 BE-4 엔진, 첫 비행의 기록

     

     

    이번 ULA의 발칸 센타우르 로켓 발사는 블루오리진의 BE-4 엔진이 처음으로 비행을 수행한 특별한 순간이었습니다.

    이 엔진은 메탄 연료를 사용하며, 발칸 센타우르 로켓의 첫 단계에 두 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 엔진의 개발은 거의 10년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이번 비행은 그 노력의 결실을 보여준 것입니다.

     

    또한, 이 엔진은 초기에는 완전히 소비되지만, 결국에는 중간에 회수하여 재사용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것은 우주 발사 비용을 더욱 줄일 수 있는 블루오리진의 비전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ULA와 아스트로보틱, 미래의 우주탐사를 위한 파트너십

     

     

    이번 발사를 통해 ULA와 아스트로보틱은 우주 탐사의 미래를 위한 강력한 파트너십을 형성했습니다.

    ULA의 발칸 센타우르 로켓은 아스트로보틱의 페레그린 달탐사선을 달로 안전하게 전달하는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습니다.

     

    이들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각자의 능력을 입증하면서, 동시에 민간 기업이 우주 탐사에 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줬습니다.

     

     

     

     

     

     

     

관리자 아람세상